경찰교향악단이 1987년 이후 매년 경찰의 날(10.21)을 전후해 국민과 함께 하는 정기 연주회 성격의 행사입니다.
세종문화회관 또는 예술의 전당에서 합주와 독주, 독창과 합창 등 정통 클래식부터 가곡, 가요,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민에게 선사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.
대학생, 교직원과 일선 경찰관과 가족, 일반 시민들이 함께 관람하고 어울리는 행사로 예전에는 ‘민경친선음악회’로 불리워졌던 것을 2006년부터 국민에 한발 더 가까이 가는 의미에서 ‘국민과 하나되는 어울림 음악회’로 명칭을 바꿔 사용하고 있습니다.